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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정부예산안 국회 통과. 연합뉴스
여야가 2일 가결 처리한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충청권 현안 사업 예산이 두루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각 지자체와 여야 의원들이 힘을 모아 일군 결과이며 세부 내용 또한 나쁘지 않아 보인다. 그만하면 '고무적'이라는 평가를 내려도 과하지 않다. 일부 핵심 사업 관련 국비 확보를 관철해 내지 못한 점은 걸린다. 막판 여야 협상 과정에서 충분히 살피지 않은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한다. 지역 의원들이 지역구 위주로 '당겨온' 국비 지원 총액 면에서 편차가 두드러진 것도 짚어 봄 직한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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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은 국비 확보 총액만 놓고 볼 때 기본 방어선 수준은 지켰다. 상대적으로 세종·충북이 강세였다면, 대전은 평년작 플러스알파 수준이고 충남은 그다지 재미를 보지 못한 편 관련 내용 모바일용바다이야기 에 속한다. 대표적으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등 예산 반영이 불발됐는데 '옥에 티'다. 힘 있는 지역 출신 의원들이 있음에도 불구, 이런 미완의 과제를 남기게 된 것은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 지역 의원 간 국비 확보 성적 편차가 크게 난 것과도 무관치 않을 것이다. 관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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